생각/글

일본 만화를 보면서 앞으로의 한국 시장 내 맘대로 예측 ㅋㅋ

Joesep 2012. 9. 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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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성지순례가 되지 않길 바라면서


혼자 소설 써봅니다.




1980년대부터 일본이 장기불황이 조짐이 보이며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습자지 지식.. 깔짝 읽어봤어요..)


뭐.. 부동산거품 외에 타이밍 절묘한 아시아 경기 침체와 또 절묘한 세금인상과 닷컴버블등 여러 요인들이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것들이 몇개 보여서 좀 걱정 되더라고요..


예를들면 부동산 문제도 그렇고 소득불평등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세금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건 저만인가요 ㅋㅋㅋ




아무튼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본도 참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저 설명은 저기까지 하고;;





제조업이나 기업들도 침체기를 겪으면서 실업율이 높아졌다 라는 글을 보면서


순간 오타쿠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큰 소비층으로 부각된게 아닐까?


경기불황에 따른 우울증 같은 것이 생겨서..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매니악한 것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을 사기위한 돈은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고 다시 구입하고 반복됐던게 아닐까?



물론 전체 경제를 먹여살렸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한국에도 오타쿠 문화가 -_- 경제 불황으로 인해 생겨버리는건 아닐까 아주 조심스럽게




소설을 써봤네요..




그로 인해 아랫경기가 좀 안정되고.. -ㅅ-; 그러는건 아니겠죠? (물론 이 오타쿠들이 수집하는거 역시 대기업 제품이라고 한다면;; 시나리오 또 복잡하게 꼬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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