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글
아.. 아침부터 찜찜하네;;
Joesep
2013. 1.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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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중국으로 여행을 가 계시는데..
오늘 새벽 6시 50분경..
꿈을 하나 꿨는데 영 찜찜하다..
놀이동산 같은 곳을 놀러가서.. (탐험같기도 했고..)
초반엔 사람 하나 없다가 나중에는 드문드문 보이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고등학교 동창놈 하나가..다짜고짜 무예타이인지 먼지를 한다고 -_-
오른쪽 발등으로 내 왼쪽 볼따구를 사정없이 갈겼다..
아 진짜..얼굴은 퉁퉁붓고..
어금니가 빠지고.. 피는 무지막지하게 나고.. 근데 이상하게 기분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거;;
원래 꿈같은거 믿지는 않지만, 워낙 생생해서 -_-;;
해몽하시는 분들도 말들이 다 달라서 누구는 재물이 많이 들어올 꿈이다.
누구는 가족에게 해가 되는 꿈이다 의견이 분분하다..
걍 나 하는거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지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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